잠시간 블로그 휴식을 했었는데, 다시 열심히 작성해보려고 한다.
여태까지 먹여왔던 이유식들 중 사진으로 남아 있는 것들은 한 번 올려보고자 한다.
뿐이 이유식 식단표를 보고 참고해서 했는데, 결과적으로는 만족한다.
토핑큐브 만드는 일이 좀 번거로웠지만,
① 아이에게 항상 다양한 식재료를 먹여볼 수 있었고,
② 일단 만들어 놓으니, 줄 때는 뭘 해줘야 되나 하는 고민거리를 덜 수있었다.
근데 일케 하다보니 유아식은 어케하나 넘 걱정이다.
일단은 그동안 한 것부터 정리해보고,
유아식은 내 나름대로 진짜 식단을 짜서 하던가 해야겠다.
여태까지 모두 항상 완밥을 해왔고, 다만 1월까지는 먹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,
9개월 말부터 아이가 반찬에 따라서 먹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, 치즈와 김 등을 활용해서 모두 먹였다.
현재는 좋아하는 음식(예를 들면, 리조또)은 정말 10분 안에 다먹고,
좀 싫어한다 싶으면 완밥하는데 최대 1시간 까지 걸린적도 있었다.
메뉴가 맘에 안들면, 던지고 만지고 촉감놀이로 넘어간다. 그래도 다 먹인다.
방바닥 잘 닦으니까,,, 떨어진거 바로 주워 먹인다 ㅎㅎㅎ
쨌든 많이 연구를 해야겠다.
2022년 12월 중후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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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2월
2023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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