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아들이 요새 넘 효자다ㅎㅎㅎ 매우 잘잔다.
낮에도 수유텀이 늘었고 밤에도 잘잔다.
예전에는 정말 찡얼이었는데
엄마가 수유텀 억지로 맞춘다고
밥달라고 할 때 양껏 안줘서 그랬던거 같다.
지금은 한 번 먹을때 140-160ml까지 먹는다.
총량은 860~960ml정도다.
계속 900중반 먹이다가
요새 800중후반으로 주려고 하고 있다.
몸무게가 6.6키로다.







가끔 방금 먹었는데 또 밥달라고 하는 날도 있다.
그럴 때는 그냥 준다.
조금 달래는 정도인거다.
그러면 먹고 또 기분이 좋아라 한다.
터미타임 타임라인
어쨌든,
터미타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.
신생아때부터 엎어서 키우는게
좋다고 해서
핏덩이를 엎어도 되나 싶었지만,
그래도 그게 좋다니 깨어 있을 때에는
조금씩 엎어놓았었다.
신생아 시절에는,
매일 한 것은 아니었고
한다면 총 한 5분에서 10정도 였던것 같다.
우리애가 분유먹이고 트림시킬때마다 뻗대더니
목에 좀 힘이 세졌던거 같다.

한 25일차?

이거는 6월 초였다. 한 40일 정도?

이거는 한 50일 정도?

역반쿠에도 올려놨다

아빠 배에서도 했다. 한 60일차?

이거는 거의 최근이다. 이불에 그려진 그림을 유심히 본다.

이거는 어제다ㅎㅎ팔을 뻗어서 앞으로 기려고 자꾸 시도한다.
터미타임 어떻게 할까?
아기가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간다.
터미타임 하는 방법은 찾아보니 많다.
(출처: raisingchildren.net.au)

안전한 장난감들을 갖다 놓고 장난감들을 움직이면서 아이가 시선이나 고개 등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.

아기눈높이에 맞춰서 엎드린 다음, 그림책 같은 것을 놓고 같이 보기.

터미타임 할 때 앞에 거울을 놔줘보기. 터미타임응 야외나 블랭킷 등 다양한 곳에서 해보기.

터미타임할 때 노래를 불러주거나 쓰다듬어주는 등 보호자가 옆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켜주기

아이가 터미타임응 싫어하면, 담요를 둘둘 말아서 그 위에 올려놓거나 아니면 무릎 등에 올려 놓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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