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+114] 스토케트립트랩 소프트 민트 색상 조립 및 구매 후기
스토케 트립트랩를 구매했다.
스토케코리아에서 산거는 아니고
해외구매대행으로 샀다.
색깔도 많이 있었고,
무엇보다 배송이 빠르다는 게 좋았다.
가격도 살짝 저렴^^
물론 스토케코리아가 아닌,
미국 공홈에 정품등록은 할 수 있다고 한다.

배송은 한 1주일 정도 걸린 것 같다.
광복절이랑 휴일이 껴 있어서 그렇지,
원래는 한 5-6일이면 오는 것 같다.
사람들이 내추럴 아니면
화이트 워시를 많이 하는 것 같던데,,,
나는 아기가 앉을 의자이니까
뭔가 좀 아이 의자 느낌이 났으면 했고,
그리고 무엇보다도
우리 아기가 민트색 의자에 앉으면
애기애기하고 너무 귀여울거 같은거다!!!!
그래서 민트색으로 고고

어쨌든,
의자가 오니 넘 좋다.
조립하는 걸 좋아하고
남편보다 조립하는 걸 잘하는
내가
의자를 조립하기로 했다.
조립은 간단했다.

배달 왔을 때 사진. 근데 베이비세트 하네스 상자가 없다? 난 쿨한 여자니까 그냥 넘어갔다.

상자 없이 덜렁 이렇게 왔다 ^^;

조립해야지ㅎㅎㅎ 아 신나. 넘 재밌어 이런거

조립할 때 일단 나사를 꽉 조이지 말고, 헐겁게 해놔야 나중에 의자 받침이라던지 쉽게 넣을 수 있다.

의자 받침까지 끼워서 넣었다. 이 단계에서 나사를 꽉 조이면 곤란할 수 있다. 꽉 조이고 싶어도 좀 참자.

하네스까지 장착한 상황. 아직도 나사를 꽉 조이기에는 금물.

자 이제 모두 장착이 완료 되었으면 나사를 조여도 된다ㅎㅎㅎ

비슷한 색깔이긴 한데, 실제로 보면 전혀 촌스럽지 않고 넘 예쁜 색깔이고 아기 앉히면 넘 귀엽다.

뒤에 다리 받침까지 장착 완료!

위에서 본 모습

화이트 식탁과 넘 잘 어울린다. 여기서 애기가 이유식 먹으면 넘 귀여울 것 같다. 아들아, 잘 먹을 수 있지?

트레이까지 장착 완료. 먼저 양 끝 부분을 끼운 다음, 가운데를 탁 누르면 장착 완료!

왤케 예뻐! 북유럽 된거 같다ㅋㅋㅋ

이 사진이 형광불빛아래에서 비춰진 실제색깔과 거의 유사하다
스토케 내돈 내산 구매 후기 완료!
튼튼하고 예쁘고, 적극 추천이다.
근데 애기 안장에 푹신한 걸 깔아주기는 해야 겠다.
나무의자라 엉덩이 배길듯^^